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스터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단 편집) === 10032호 === || [[파일:external/476a5dd69c72cc996d9e58680bb8d14062c3399ca3def1ec98ee4ed87d4b8237.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oaru_Kagaku_no_Railgun_S_E21_06m_06s.jpg|width=100%]] || 카미조 토우마와 가장 많은 접촉이 있는 개체이며, 가장 비중이 큰 개체이다. '미사카 동생'이라는 호칭도 웬만해선 10032호를 가리키는 것이다. 클론 모두를 가리킬 때는 주로 '시스터즈' 쪽으로 부른다. 참고로 토우마가 목격한 액셀러레이터에게 살해된 시스터즈의 시체는 10031호다. 10031호는 돈먹는 자판기 앞에서 토우마와 최초로 마주친 개체고, 10032호는 그리고 나서 카미조와 고양이 일로 만난 개체. 이부분은 첫 등장한 3권에서도 '이때까지 당신과 접촉했던 미사카는 '''이 미사카'''입니다'라고 발언하는 부분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목길에서 벌어진 '실험'에서도 10032호가 없어진 직후 시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10032호가 살해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살해된건 10031호다.[* 이 부분은 초전자포 속표지의 4컷 만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드러난다. 10032호를 발견한 액셀러레이터가 '이번엔 너냐' 하자 곧 다른 곳에서 10031호가 나타나 '아뇨, 이번 실험체는 이 미사카입니다'하고 말하고 10032호는 실험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다. 그리고 실험 종료 후 다시 그 자리에 나타나 사후 처리를 하려는 와중에 토우마와 만나고...(이하생략) 초전자포S에는 조금 다르게 나오는데 10032호를 발견한 액셀러레이터가 골목길에서 나오는데 10031호가 다른 곳에서 나타나 다음 실험상대는 자신이라고 설명한다. 10032호는 10031호와 액셀러레이터가 실험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행동한다. 그리고 실험이 끝난후 10032호가 토우마에게 자신이 방금전까지 같이있었던 개체라고 설명하며 사망한 개체는 10031호이며 미코토와 함께 만난 개체라고 설명한다. 여담으로 토우마의 목소리가 금서목록 애니때보다 초전자포 애니쪽이 더 격해졌다.] 토우마와 만나고 얼마 안 지났을 때 검은 고양이를 도와주었고, 자신은 동물에게 미움받는 체질이며 실험에서 죽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토우마에게 전가하려고 했다. 실험 동결 이후에는 병실에서 사육 케이스에 넣어서 기르고 있다. 당초 '개'[* "고양이인데 개..후후" - 미사카 "생물이 관련된 일엔 좀 진지하게 임해!" - 토우마],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럼 이 고양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라고 미사카는 명명합니다" - 미사카 "그건 너무 높잖아!" - 토우마. 사족으로 더빙본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라 지으려 한다.], '슈뢰딩거'[* "슈뢰딩거라고.." - 미사카 "장난치지 마! 아무리 그래도 고양이를 독가스가 나오는 상자에 넣는 사람이 고양이를 좋아하겠냐!" - 토우마.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고양이 이름으로 썩 좋은 선택은 아니다. 금서목록 애니판과 더빙판은 '고양이한텐 그건 금지어야!' 라고 한다.]같은 이름을 지으려고 했지만 결국 결정하지 못한다. 대량의 음료수를 얻어버려서 곤란해하던 토우마에게 도움을 주며, 음료수를 옮겨주려고 토우마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인덱스가 스핑크스에게 붙은 벼룩을 쫓아내려고 약초를 태우는 걸 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벌레를 제거해준다. 토우마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도움을 준 최초의 히로인이다. 실험에 참가하여 능력을 써서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오존을 만들어 액셀러레이터를 공격하는 계략을 썼다. 액셀러레이터라도 숨을 쉬기 위해서는 공기를 반사시킬 수는 없다는 걸 이용한 책략이었지만 오존 냄새 때문에 간파당하고, 역시 힘이 부족해 살해당할 위험에 놓였다. 하지만 그 때 난입한 토우마 덕분에 목숨을 건지며 토우마가 자신을 구한것에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액셀러레이터와 싸우려는 토우마를 말리려고 한다. 토우마와 난투를 벌이던 액셀러레이터가 자신의 능력으로 거대한 플라즈마 구체를 만들어서 모조리 날려버리려 하자, 미사카 미코토에게 "부탁이야! [[카미조 토우마|저녀석]]의 꿈을 지켜줘!"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자신보다 미코토가 훨씬 우수하니 미코토가 풍력발전기를 조종하면 되니 미코토의 말을 막무가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들의 죽음을 [[미사카 미코토|슬퍼해주는]] [[카미조 토우마|사람들을]] 돕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코토의 말대로 행동한다.] 모든 시스터즈들이 협력하여 학원도시 곳곳에 있는 프로펠러를 작동시킨다. 이 때문에 액셀러레이터의 플라즈마 구체는 대기의 흐름이 예상 밖으로 바뀌는 바람에 형태를 유지하지 못해 흐트러져버린다. 액셀러레이터는 10032호가 중계하는 것을 보고 죽여버리려 하고, 미코토는 10032호를 지키려고 액셀러레이터를 막아선다. 액셀러레이터는 미코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자신보다 먼저 레벨 6이 태어나는 것이 싫어서 방해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험의 발단을 제공한 것을 속죄하려는 행동이냐고 묻지만, 미코토는 '''"이 애들은 내 동생이니까"'''라고 대답하며 이것을 통해 시스터즈들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카미조 토우마가 액셀러레이터에게 한방 먹여 [[리타이어]]시키는 것을 미코토와 함께 보게 되며 그대로 레벨 6 시프트 실험이 종료되어 다른 시스터즈와 함께 무사히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입원 중인 토우마에게 '''가슴을 바쳤다.''' 에필로그 부분에 토우마가 손을 잡았는데 미사카가(시스터즈) 그 손을 가슴 쪽으로 가져간다. || [[파일:BgLNQq6r.jpg|width=100%]] || [[파일:hwnOJ3or.jpg|width=100%]] || 나중에 토우마에게 트리 다이어그램의 '렘넌트(잔해)' 문제로 예전의 실험이 재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양 중인 상태에서 또 도움을 요청하러 가거나,[* 실험때의 데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10777호가 육체의 데미지가 시스터즈들중 가장 크니 치료에 전념해야 되는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데이트를 해서 목걸이를 선물받기도 했고[* 사실 본인은 커플링 같은 걸 하자고 했지만. 그리고 원래 그 원인은 "구분하기 힘들다"였다. 이 때 고글을 라스트 오더에게 뺏겼으므로.], 미사카 앞에서 토우마와 팔짱을 낀 후 대놓고 도발하기도 한다.[* "그럼 전 언니와는 다른 길을 걸어보겠습니다 하고 미사카는 (이하 생략)"...] 소설 3권에서 토우마에게 [[판치라]]를 당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본인의 자각 부족과 토우마의 부주의가 겹친 탓이지만.] 라스트 오더가 자신에게만 고글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그녀의 고글을 강탈해가자 대전차용 철포[* 만화판 및 애니판에서는 토이박스]로 중무장하고 라스트 오더를 쫓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쫓아갈 때 "혁명의 때가 왔다고 미사카는 여기서 선언합니다"라는 위엄있는 한 마디를 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목격한 시라이 쿠로코가 미사카와 동생을 착각하고 발작을 일으킨 듯한 묘사가 해당 스토리에서 잠깐 언급된다. 물론 쿠로코는 미사카 동생들의 존재를 전혀 모른다. 쿠로코가 시스터즈의 존재를 알게 되는 건 창약 7권부터.] SS 2권의 원석 사건에선 다른 시스터즈 8명과 함께 [[올레루스]]와 전투를 벌이나, 패배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출연빈도도 [[히메가미 아이사|존재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누군가]]보다는 많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시스터즈편 최종화에서 미코토에 대해 >"연령에 비해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취미에, 거칠고, 성미 급하고, 곧잘 싸우고, 그 탓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 심술꾸러기지만, '''미사카를 위해 목숨마저 버리려고 했던 곤란한 언니입니다.'''" 라며 어린 자매에게 설명하고 '''언니는 동생의 투정을 받아줘야 한다'''고 세뇌하곤 조금 후에 미코토에게 "미사카들이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고 '''투정부려 봅니다.'''"라고 말한다. 미코토는 액셀을 가로막으며 동생 선언을 한 직후에 "나에게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이라는 말을 했었고 어린 자매를 만나기 직전에도 "내 꼴도 보기 싫겠지만"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위의 두 발언은 자신은 시스터즈에게 언니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자책하는 미코토에 대한 시스터즈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검은 고양이의 이름을 개라고 붙이면서 웃거나[* 이 고양이의 이름은 개라고 미사카는 명명합니다..후후 소설 中], 위엄 있는 걸로 하라니 도쿠가와 이에야스라고 짓는 걸 보면 미사카 시리즈 중 가장 개그력이 넘치는 미사카일지도 모른다. 심지어 초전자포 45화에선 [[대패성제]]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츤데레]]''' 말투를 쓰며 표현하는 개그씬도 연출했다.[* "따...딱히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서 외로운게 아니니까!" 라고 미사카는 츤데레 말투로 변명해봅니다.] 참고로 풀 부스트 모드란 게 있는 것 같다. 원작 12권 지하상가에서 미코토의 [[츤데레|솔직하지 못한 점]]을 놀리기 위해 토우마와 팔짱을 끼고 토우마에게 선물받은 목걸이를 미코토의 눈앞에 내보이는 중 토우마의 반대쪽 팔에 [[라스트 오더]]가 달라붙는데, 10032호가 이를 눈치채자 10032호를 놀리며 도망치고, 10032호가 이를 쫓는 과정에서 풀 부스트 모드를 전개한다고 언급한다.[* 그렇게 두 명의 시스터즈가 사라지자 미코토는 오락실의 펀치기계에 토우마의 얼굴을 그린 종이를 붙여놓고 힘껏 두들기는데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 여담으로 그 종전 기록의 주인공은 [[사텐 루이코]]이다. 초전자포 애니판 17화를 참고.] 초전자포 45화에선 학교 소속이 아니라서 대패성제에 참가할 수 없어 그냥 돌아다니다가 바로 이전에 짐꾼들 너머로 [[미사카 미스즈|언니의 어머니]]와 [[우이하루 카자리|언니의 친구]]를 스쳐지나가고, 이후 [[토키와다이 중학교]]가 '풍선헌터' 경기를 하게 되었을 때 옷갈아입고 오느라 지각한 미코토를 찾는 [[완나이 키누호|수영부]] [[아와츠키 마야|2인조]]에게 붙잡혀 얼떨결에 대신 경기에 참가하게 돼버렸다.[* 애니에서는 이 모습을 쇼쿠호 미사키가 지켜보게 된다.] 체육복은 [[완나이 키누호]]의 것을 빌렸다. 토키와다이 학생에게 단독 행동은 위험하니 3명씩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상대편의 약점 찌르기에 당해 처참하게 패배하고 있는 와중에도 최후의 희망으로서 활약한다. [[레벨 6 시프트 실험|10000번이 넘는 실험]]의 경험 때문에 실험 장소였던 골목길의 지리, 숨을 장소, 숨은 공격 포인트 등을 전부 알고 있는데다가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한 번이라도 상대에게 닿으면 끝장인 실험]]'''을 헤쳐나오면서 얻은 회피 능력으로 대활약한다.[* 상대 팀이 미코토의 능력을 기준에 놓고 만든 각종 트랩을 본의 아니게 무시한 덕도 있다. 10032호는 전격은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체술로만 싸웠기 때문. 애니에서는 이 모습이 나오는데 10032호의 움직임이 좀더 화려해졌다.] 그러나 그 사이에 상대 팀에 속한 [[멤버(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멤버]]의 [[바바 요시오]]가 날린 기계 모기에 당해 잠시 한눈이 팔린 사이에 리타이어하고 얼마 후 실신. 그 주변에 과거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주관했던 과학자와 [[쇼쿠호 미사키]]가 서 있다. 다음날 [[미사카 미코토]]는 완나이 키누호의 체육복을 돌려주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해킹하여 10032호를 수색하다가 10032호가 어딘가로 몰래 실려가는걸 목격하고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또다시 동분서주하게 되었다. 하지만 [[쇼쿠호 미사키]]가 주변 인물들의 기억을 조작해버려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의료기기가 장비된 침대 위에서 괴로워하며 누워있고 그걸 쇼쿠호 미사키가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다. 그래도 다행히 납치도 아니었고[* 애초에 미사키 일행이 그녀와 조우한 것부터가 우연의 일치였다.] 그 쪽에서 구해주어 치료받고 있는 모양이지만, 아무튼 시스터즈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은 개체이니만큼 가장 사건에 자주 연루되어 고생도 많이 겪는 것 같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대패성제를 즐길 수 없어서 토라진 상태였다가 미코토가 달래주자 바다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시즌이 지났다고 미코토가 말하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자쿠 미토리|소중한]] [[쇼쿠호 미사키|사람]]과의 [[돌리(어떤 과학의 초전자포)|가슴이 요동치는 약속을 원하게 되었다고]] 신기한 데자뷰의 감상에 젖어든다고 말한다. 이후 초전자포 T 25화에서 애니 오리지널 장면으로 [[콘고 미츠코]]와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초전자포 S 21화에서 미코토가 페브리를 걱정하는 것에 질투를 느꼈다고 미코토에게 말하며 페브리와 이야기를 하면서 페브리에게 언니가 있다는 것과 페브리와 시노부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시노부는 밀크티의 맛을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